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추석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더온매일뉴스 승인 2024.09.13 17:51 의견 0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전통시장(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전통시장(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14시 10분,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도봉구 창동 445-20)과 창동골목시장(도봉구 창동 557-9)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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