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4개 시군 모두 선정 쾌거

전국 17곳 중 제천시, 영동군, 괴산군, 음성군 선정… 국비 최대 332억 원 확보

더온매일뉴스 승인 2022.06.24 17:12 의견 0

충청북도청
충청북도청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공간정비’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도내 4개 시・군(제천시, 영동군, 괴산군, 음성군)이 선정돼 국비 최대 332억원(총사업비 69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2021년부터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해 축사, 공장, 태양광시설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사업을 지원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농촌의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충북에서는 도내 4개 시・군(제천시, 영동군, 괴산군, 음성군)이 신청했으며, 경남과 함께 전국 최다인 4개 시군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업에 선정된 △제천시는 총사업비 238억원(국비 118억원)을 투입해 의림생활권(금성면 중전리, 위림리 일원), △괴산군은 총사업비 158억원(국비 64억원)을 투입해 괴산생활권(감물면 광전리 상미전마을), △영동군은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90억원)을 투입해 중서부생활권(영동읍 부용리)에 지구별 축사 철거 및 이전을 통한 마을 정주환경 개선, 농촌공간 재생 및 정주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은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금왕생활권(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폐공장으로 방치되어 있는 유해시설을 철거 후 지역 경관 개선 및 공간계획을 통해 농촌 공간을 정비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업 추진목적 및 내용 등에 부합하도록 적정 사업비 규모를 조정, 보완해 최종 사업비를 확정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사업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환 충청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충북이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우수 선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전국 표준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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